산책하면서 맨날 지나가기만 하던 가좌동 금란교동짬뽕 . 중화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동네 주민이지만 굳이 가서 먹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정관이가 중화요리를 워낙 좋아해서 드디어 가보게 됐다. 📍가좌동 금란교동짬뽕 위치 산책하며 지나갈 때 마다 가게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맛집이 맞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한데~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아주 많고, 넓다. 넓은 곳이지만 사람이 정말 많다. 퇴근 후의 저녁 시간이라 가족 단위로도 오고 혼밥을 하러도 많이 오는 것으로 보인다. 퇴근 후 배가 워낙 고팠기 때문에 짜장면, 금란짬뽕, 찹쌀탕수육 미니를 시켰다. 그냥 탕수육도 아닌 찹쌀탕수육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차올랐다. 쫀득한 찹쌀 탕수육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