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양갈비 2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 쯔란 하나로 시즈닝 끝 / 가성비 갑 코스트코 양갈비 집에서 구워 먹기

양갈비를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다. 잘 못 먹으면 누린내가 심하게 나서 호불호가 강한 고기라는데.. 평소에 고기를 굳이 찾아 먹지 않는 식성인 탓에 양갈비는 더더욱 먹을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형부가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을 구워주겠다며 한가득 사왔다.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 10~11만원 정도 사왔는데, 6~7인분의 양이었다. 양이 진짜 많았는데 양갈비 가게에서 갈비 2대에 3~5만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세상에.. 양갈비가 그렇게 비싼 고기였다니! 코스트코에서 사 온 양갈비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집에서 먹는 요리 중 진정한 가성비 갑의 요리가 될 것이다.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 요리하기 *재료 -양갈비 프렌치랙 -식용유 -쯔란 -버터 -양송이 버섯, 양파 1. 기름 두른 팬에..

요리 2021.09.10

8월 넷째 주 주간일기 _ 풍요로운 8월

요일별로 쓸 수 있는 스티커가 생겼다! 남자친구한테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생긴 소듕한 요일 스티커!ㅋㅋ 올영에 크림스프 베이글칩이라는 신상 베이글칩 과자가 생겼다. 옥수수 스프맛 베이글칩도 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다,, 퇴근하고 와서는 계란프라이에~ 궁채 무침~ 집에 냉장고가 맛이 가서 반찬들이 계속 얼어버린다.. 진짜 이상한 냉장고.. 외주가 생겨서 오랜만에 촬영하러 가는 길! 서울도 오랜만 촬영도 오랜만..! 일하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워야한다. 언니 찬스로 정말 맛있는 카이센동을 먹었다. 청담돈이라는 가게인데 진~짜 사람이 많고 맛있었다. 다음에 정관이랑 같이 와야지..! 카멜 커피를 가려고 했는데 꽉 차서 아우어 카페로 들어왔다. 여기도 커피 진하고 맛있었다. 서울 사람들 이렇게 맛있는거 많이 먹..

주간일기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