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를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다. 잘 못 먹으면 누린내가 심하게 나서 호불호가 강한 고기라는데.. 평소에 고기를 굳이 찾아 먹지 않는 식성인 탓에 양갈비는 더더욱 먹을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형부가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을 구워주겠다며 한가득 사왔다.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 10~11만원 정도 사왔는데, 6~7인분의 양이었다. 양이 진짜 많았는데 양갈비 가게에서 갈비 2대에 3~5만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세상에.. 양갈비가 그렇게 비싼 고기였다니! 코스트코에서 사 온 양갈비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집에서 먹는 요리 중 진정한 가성비 갑의 요리가 될 것이다. 코스트코 양갈비 프렌치랙 요리하기 *재료 -양갈비 프렌치랙 -식용유 -쯔란 -버터 -양송이 버섯, 양파 1. 기름 두른 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