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예쁘게 피어나는 5월 19일 정관이와 연희동 목란에 다녀왔다. 유명한 이연복 쉐프의 가게라니..! 유명 쉐프의 가게를 가보는 것은 처음이다. 정관이가 중식을 좋아하기도 하고, 목란에 다녀왔던 주변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길래 궁금해졌다. 유명 쉐프의 가게인데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라는 평들이 많아서 가봐야 겠다는 결정을 금방 내릴 수 있었다. 왠지 유명한 사람의 가게라 그러면 말도 안되게 비쌀거라는 막연한 느낌이 있지 않나? 연희동 목란 예약 방법 예약하는 방법은 위와 같다. 즉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 말..! 그래서 우리는 한달전에 예약 오픈 날에 맞춰서 전화로 예약을 했다. 그리고 미리 멘보샤, 동파육 같은 요리류 음식은 예약할 때 말을 해야한다. 연희동 목란을 간다면 멘보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