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다 버티다,, 결국 가려운 코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이비인후과를 갔다. 이놈의 비염.. 환절기만 되면 죽을 것 같다. 모메타손은 병원 처방으로만 받을 수 있는 비염 스프레이인데 한 번 처방 받을 때 최대 2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 코를 뻥! 뚫어주는 약은 아니고 한 번 뿌리면 꽈악 막혔던 코가 시간이 흐르면 말랑 말랑~ 해지면서 숨 쉬기가 편해진다. 하루에 한 번 칙칙 넣어주면 되고, 꾸준히 사용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비염 스프레이다. 처방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한 방에 코를 뚫어주는 스프레이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비염이 더 심해진다고 한다.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안전하게 처방받은 약을 사용하길! 오늘 티스토리 방문자 수 무슨 일이지..? 거의 다음 검색으로 많이 들어왔던데 다음 검색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