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예쁘게 피어오른 주말. 며칠 전부터 기름지고 헤비한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제버거 가게를 찾아봤다. 집 근처에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곳이 없어서 동네에서 살짝 떨어진, 간석동으로 이동했다. 📍간석동 블리스버거앤카페 위치 이번에 방문한 간석동 수제버거 맛집은! 옛날에 블리스가든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던 블리스버거앤카페 ! 1층부터 3층까지 있는 상당히 규모가 큰 가게이다. 블리스버거앤카페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다. 버거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만 받고, 음료는 오후 9시까지 주문을 받는다. 음식은 뒷정리할 게 많아서 빨리 마감하나보다. 원래 카페였던 곳이 맞았는지 분위기가 일반 패스트푸드점 보다는 카페 느낌이 물씬 났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다. 베이컨치즈버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