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어느날, 외주 작업이 있어서 언니, 형부네 집으로 가게 됐다. 형부가 마침 작업하기 전에 영종도 카페 얼트를 먼저 가보자 제안해서 바로 콜! 📍영종도 카페 얼트 위치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인기가 많은 카페였는지 이미 손님들이 줄을 서있었다. 오픈하기 몇 분 전이라 가게 안에서 분주하게 준비하는 소리가 들렸다. 파이팅! 하고 영업 하기 전 직원분들끼리 텐션을 올리는 소리도 들렸는데,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영종도 카페 얼트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중앙의 알록달록 화려한 전시물! 유리인지 플라스틱인지 알 수 없지만, 새하얀 모래 위에 주렁 주렁 달려있어서 카페 얼트만의 독특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영종도 카페 얼트는 3면이 통창인 시원한 오션뷰 카페이다. 바다가 한 눈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