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월 마지막 주 주간일기 _ 알러지가 늘었다

찜니 2021. 10. 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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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엄마가 무화과를 사왔는데
나 알러지 생겼냐,, 무화과에,,,
어이없음,,
먹는건 괜찮은데 피부에 닿으니 따갑고 가려움ㅠㅠ
나이가 들수록 알러지가 하나 둘 늘어가니
더 열심히 갑각류를 먹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1.09.28


메이드 바이 메이라이~
미래가 직접 만든 밤잼!


버터에 식빵을 구워서~


한 상 차려먹었다.
밤잼 요거트 볼도 만들었는데 음~~ 맛있다아~~
밤잼 진짜 넘 달고 맛나다😍




21.09.29

 

 

화이자 백신 2차 2일차였는데 놀랍게도 1도 아무일이 없었다고 한다....

너무 멀쩡하고 1차때보다 팔이 덜 아파서 집에서 쉬면서,, 사부작 사부작 계속 뭘 만들어 먹음,,

방주가 선물해준 보만 요거트 메이커로 8시간동안 요거트 맨들었다.

 

 

미래가 선물해준 밤잼 요긴하게 또,, 발라 먹음ㅋㅋㅋ

이거 완전 벌크업 식단이다,, 하루에 식빵 두장씩 간식으로 계속 먹네...^^

 

 

21.09.30

 

친구들이 놀러와서 배달해서 먹은 구름카츠!

이번엔 등심, 안심 돈가스와 냉모밀, 마제면을 시켰다.

역시.. 너무 맛있어...!!

돈가스에 냉모밀은 찰떡이다..

 

 

웰컴푸드로 만든 망고 말랭이를 넣은 요거트 볼!

너무 맛있어서 애들이 한 그릇 더 달라고 해서 한 번 더 먹었다.

망고 말랭이가 키포인트!

 

 

드폴비다에서 먹은 브라운치즈크로플, 레드티!

둘 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브.치.크로 시켜야겠다.

 

 

21.10.01


아침부터 정관이랑 간단하게 밥 먹고 출근!!

저녁에 퇴근해서 또 정관이랑 산책..~

정말 완벽한 하루다아~~

 

 

21.10.02

 

궐동 은행골 오랜만에 감!

역시,, 너무 맛있어....

 

 

카페리프에서 버터스카치와 헤이즐넛 첨 시켜봤는데 와우우

역시 여기도 커피 맛집 중에서도 최고의 맛집이다.

커피 맛있는 가게가 제일 좋다 난,,

 

 

동네 백본펍에 가서 칠리 퀘사디아 먹구~

맥주도 마시고~

제대로 주말 즐겨버리기..!

 

 

프로 비염러 둘이서 코가 너무 너무 막히고 재채기도 많이 나와서 왜 그런가 했더니
가을 알레르기 증상이었다,,,

알러지약 챙겨 다녀야 하나보다.

 

21.10.03

아침은 헤비하게!

아침부터 수육 정말 배부르게 먹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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