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월 첫째 주 주간일기 _ 애드고시 재수 성공!

찜니 2021. 9.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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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춘식이 공식 트위터 그림일기 계정 _ 프사, 배경화면


춘식이 덕후가 춘식이 그림을 지나칠 수 없지,,!
트위터에 있는 춘식이그림일기 공식 계정인데

 

춘식이 그림일기(@Choonsik_diary) 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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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심이 그리는 춘식이 공식 계정이라고 한다!
근데 지금 계정 레스트 들어감,,,ㅠㅠㅠㅠㅠㅠㅠ
도라와 춘식,,,,ㅠㅠㅠㅠㅠㅠㅠ



일하다가 가운데 손톱이 깨져버렸다,,,
살이 맞닿은 곳 까지 깨지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정관이가 손톱강화를 +1만 해서 깨진거 아니냐구
+5까지 풀강을 했어야 했다구 그랬다.
맞는 말,,
이번에 좀 얇게 발랐더니 확실히 약했나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바질소스 샐러드, 엄청 커다란 초밥


열일하고 집와서 청소 다 하고 정관이 퇴근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엄빠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샐러드랑 초밥을 사왔다.
정관이 만나서 바로 산책가려고 했는데
갑분식사하고 감..!

양이 많아서 엄청 배불렀다.

구글 애드고시 재수 끝에 승인!


자기 전에 구글 애드센스 상태 어떻지~
확인하고 있는데
드디어 승인이 떨어졌다!!
저번에 떨어졌을 때 컨텐츠 부족으로 떨어졌는데,
게시글 22개인 지금 통과됐다..!!!
사람마다 통과되는 게 다른데,
역시 게시글의 양보다는 질이 좋아야 통과되기가 쉬운 것 같다.
한참 찾아봤을 때 5개 게시글 올리고 통과됐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분은 도대체 어떤 글을 쓴거지..?

21.08.31
평화로운 화요일


달달한 맥심 믹스커피가 땡겨서
2봉 털어넣고 따뜻하게 마셨다.
빼타는 역시나 날이 추워져서 내 방에 들어오는 게 맞는 것 같다.

이제 아예 드러누워서 내가 뭐 하나 감시하고있다.
쨔식,,

티스토리 애드센스 자동 광고설정


어제 그냥 승인된것만 확인하고 잤는데,
광고 설정을 켰다.
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일단 당모(당연히 모든) 광고를 켰는데..
찾아보니 게시글별로 내가 광고를 넣을 수 있나보다.

티스토리를 시작함에 있어서 리뷰요정리남님의 팁을 많이 참고했었는데

https://youtu.be/mqrtckDmvIc

이 동영상을 보고 광고도 다시 설정을 해야될 것 같다.

모든 게시글에 광고를 설정할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넣고,
없어도 될 게시글에는 아예 광고를 안 붙여도 되고,,
이런 일상 일기 게시글에는 광고가 필요없긴하다.

근데 아직 난 초보니까..!!
당모광고를 돌리다가.. 좀 더 지식이 쌓이면 그 때 광고를 넣고 빼고 해봐야지..^^


 


비오는 날에는 역시 전+막걸리!
아빠가 70분이나 기다려서 사왔다,,
비온다고 다들 전이 땡겼나보다.. 이해감..

21.09.01
1일 1잔 중인 작두콩차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한 정관이랑 카페가서
수다떨고 집에 왔다.
엄마가 삶은 양배추랑 꽁치조림을 해줘서
맛있게 뇸..! 했다.
그리고 점점 출근 시간이 빨라져서 일찍 자야하는데에..
흐어 자기 싫어어어


21.09.02


누나가 사료값 벌어올게..!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빼타
왜 저렇게 앉아있는지 모르겠다.



늦게까지 일하는 아빠 간식 겸
내 간식겸..!
넘 맛있는 닭강정♥
후식으로 골드키위도 먹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찰옥수수도 뇨옴
저녁에 넘 마니 먹었다..^^
그리고 오늘도 작두콩차 호록
100일동안 빠짐없이 마셔봐야지..!
비염 멈춰!!


21.09.03

 

 

 

힘든 일도 제트를 보면서 힐링..~

제트 목소리 너! 무! 귀여워!!!

 

 

하루의 마무리는 골드키위와 함께,,,

내일은 좀 적게 먹어야 될 것 같다.

이제 슬슬 입 안이 따가운 것이,,, 멜팅 단백질~

 

 

21.09.04

 

 

적게 먹는다 해놓고 또 골드키위^^

골드키위 처돌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양심적으로 오늘은 1알만 먹었다.

너무 아쉬움.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집사 뭐하나 유빼타가 계속 감시했다.

시선이 따갑고 뜨거워~

 

 

21.09.05

 

정관이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봤다!

러닝타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진 영화다.

액션이 화려하고 볼 게 많다.

액션이 재밌어서 볼만했지 스토리 자체는 반전이 전혀 없는 뻔한 클리셰였다.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가 있어서 재밌었다ㅋㅋ

 

 

구월동 하이포(안녕포) 카페

 

굉장히 귀엽고 깔끔하고 예뻤던 카페.

구월동에 괜찮은 카페들 정말 많다.

 

 

데이트하고 집에 왔더니 갑작스런 야밤의 회파티

간장 세상에 무슨 일이야,, 너무 귀엽쟈너,,!!

꽃게도 있었는데 맛있다..

꽃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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