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주간일기 _ 풍요로운 8월

21.08.23

요일별로 쓸 수 있는 스티커가 생겼다!
남자친구한테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생긴 소듕한 요일 스티커!ㅋㅋ

올영에 크림스프 베이글칩이라는 신상 베이글칩 과자가 생겼다.
옥수수 스프맛 베이글칩도 있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다,,

퇴근하고 와서는 계란프라이에~ 궁채 무침~
집에 냉장고가 맛이 가서 반찬들이 계속 얼어버린다..
진짜 이상한 냉장고..

21.08.24

외주가 생겨서 오랜만에 촬영하러 가는 길!
서울도 오랜만
촬영도 오랜만..!

일하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워야한다.
언니 찬스로 정말 맛있는 카이센동을 먹었다.
청담돈이라는 가게인데
진~짜 사람이 많고
맛있었다.
다음에 정관이랑 같이 와야지..!

카멜 커피를 가려고 했는데 꽉 차서
아우어 카페로 들어왔다.
여기도 커피 진하고 맛있었다.
서울 사람들 이렇게 맛있는거 많이 먹구,,
부러워..!!!

집에 오자마자 촬영본 편집하고있는데
유빼타가 웬일인지 내 침대에서 잔다.
날이 추워져서 거실에서 자기 추운가보다.
온수 매트 곧 켤 계절이 오겠구만.

지금 시간 새벽 2시 39분,,
편집 그만할뤠..!!!

21.08.25

오랜만에 본 제트!
영역이 넓어져서 산책가느라 자주 못 본다,,
손으로 놀아줬는데 깨물 깨물 하는데
이빨 힘 여전히 형편없어,,, 귀여워,,

퇴근하고 집으로 출근..
편집의 끝이 보인다아..

 

21.08.26

오랜만에 숯불에닭!
뇸..
사장님이 이제는 깻잎과 쌈무를 엄청나게 주신다..!
리필하지 않아도 돼서 엄청 편하다ㅋㅋ

떡이 넘 맛있음..
타지 않게 계속 뒤집어가며 구워줘야한다!

21.08.27

퇴근하고~
집에서 등갈비찜!
푹 익은 김치가 너무 적절하게 어울린다.
밥이랑 같이 먹으니 행복 그 자체♥

파바 샌드위치랑 고로케랑~~
맛있는걸로 가득한 하루!!

21.08.28

 

오늘은 오랜만에 티스토리 업데이트를 했다.

 

구월동 파니노구스토 이탈리아 양식집 중 최애 맛집 / 파스타, 화덕피자, 샐러드 등 모든 메뉴가

 

1일 1포스팅을 이번주는 하지 못하고 결국,,,

하지만 가끔은 쉬어줘야 다시 열심히 포스팅 할 의지가 생긴다.

 

 

 

 

오늘은 언니, 형부가 집에 왔다.

코스트코에서 양갈비를 10만원어치 사왔는데,

형부가 양갈비를 아주 맛있게 구워줬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양갈비는 첨 먹어본다.

열심히 사진, 영상도 찍었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지!

 

 

 

21.08.29

 

복숭아+그릭요거트+꿀 조합!

 

딱복인데도 아주 달고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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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관이와 동춘 스퀘어원 가서 점심 먹고

엄청 많이 걸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명함 이벤트에 참여한적 있었는데

그게 당첨이돼서 피자를 공짜로 먹게됐다.

예에~~

이런 좋은 기회 놓칠 수 없지...!

 

주말이 끝나가는 게 너무 아쉽다..